가끔 저희집똥개(또는 진돗개믹스) 가비사진 들고 놀러오곤했었는데요, 요번엔 아주그냥 표정이 가관인 사진하나찍어서 같이 웃을라고 왔어요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요러고 저한테 안겨서 잘자요. 저 제일좋아하거든요.ㅋㅋㅋ 맨날 간식주고 안아주고 긁어주니까 저만한 하녀(?)가 없겠죠..ㅋㅋㅋㅋ
근데 가비랑 셀카를 찍었어요. 동생이랑 사진찍는다는 생각으로 굉장히 전 해맑게 웃으면서 찍으려고 노력했단말이에요...ㅠ_ㅠ 근데 가비가 조금씩 귀찮았나봐요...
점점 딴청을 피우더니...
마침내 가관의 표정을 연출..귀찮음의 끝을 보여주심. -_-....
요건 평소에 마당에서놀다가 가끔 발털고 집에 들어와용. 자주는아니지만ㅋㅋ 아빠랑 같이찍구 아빠얼굴은 가려드렸어용*^^* 표정가관이고 가끔 내말씹기도하지만ㅋㅋㅋㅋ그래도내동생이 제일예뿜하투하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