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331n08626 청와대가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논란을 정면 돌파키로 했다.
4·11 총선을 앞두고 더 큰 논란을 막기 위해 그동안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권의 억지 공세에 참고 참았지만,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 참았다는 표현이 재밌다..
아.. 야권이 얘기 안 꺼냈으면 노무현의 최대 실책이 됐을 민간인 사찰을 그냥 덮고 넘어가려고 했구나..
이 사람들.. 마음도 착하다.. 그런 중대 사실을 정권 말기까지 모른 체 눈감아주다니..
웬일로 전 정부에 이렇게 관대하신가..
내가 노무현, 참여정부 많이 깠지만 이번 일은 참.. ㅋㅋㅋ
P.S BH가 노무현이면 '봉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