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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금 막콘이 끝났는데 조용하네요. 간단한 소식 올려봅니다.
게시물ID : star_458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을스치는風
추천 : 13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01/06 00:11:40
오늘은...앵앵콜이 없었습니다...아쉽게도..
전 이번이 첨이라...앵앵콜 없는건 슬프네요. ㅠ
하지만 무려 미공개 자작곡에 막콘만의 색다른 4막까지!
자작곡도 제 취향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게스트로는 민박집 사장 내외 분이 오셨더군요.
반가웠어요. 민박 때 보면서 흐뭇해하던 기억도 나고.

아재라 응원봉 흔들기 여로워서 빈손으로 갔는데...
후회가 되네요. 
저보다 나이드신 분들도 간간히 보이고 공연 중에 
손 놀리고 있자니 꽤 뻘쭘했습니다.
담 공연에는 꼭 응원봉 정도는 준비해야겠어요.

콘서트 중간에 토크가 꽤 있었는데 눈물에 관한 얘기가 기억에 남아요.
서른 중반 때의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저로선 거진 20년만의 콘서트였는데 뭐랄까 좀 위로받고 온 느낌입니다.

벌써부터 다음 콘서트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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