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사랑하는 엘마입니다.
오늘 드디어 차지작을 다 끝냈구 이제 증폭만 남았네요.
제 캐릭들이 벌어오는 돈의 90%를 잡아먹는 아주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2번째 캐릭터지만 피로도는 항상 제일 많이빼는 배메입니다.
매일 마그토늄을 줍는다고 허리한번 못펴고 살고있죠.
제 던생 최초로 9셋을 맞춘 아주 의미있는 아이에요.
참 적당히 키웠는데 어느새 엘마, 배메보다 쌔진 솬사입니다.
3번째 캐릭주제 서브캐인 배메를 재치고 레이드에 입성한 당돌한 녀석이죠.
그렇게 큰 투자는 안한거 같은데 알아서 잘 크는 참 신기한 아이에요.
모험단 레벨업을 위해 키우고있는 녀석이죠.
참... 키우면서 느끼지만 재미도 없고 생각보다 돈을 엄청 먹네요.
예전 주력캐릭이라면 프리 자리에 마도가 왔어야하는데
다른 3법미들이 생각했던 최종세팅들에 가까워지면서 투자를 더 하다보니 마도가 계속 순위에서 밀리네요ㅠ
마도짱 미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