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목은 거창해 보여도 별건 없습니다 그냥 제 롤 얘기나 좀 하고 다른 분들 이야기도 좀 들어보자고 글 올립니다 먼저 전 33살에 작년 11월에 시작 이달에 30찍고 저번주에 첫 배치를 받아 실버5에 배정 받았습니다 뭐 자랑은 아니고요 우선 롤을 하게된 계기가 직장에 20대 총각들이 많은데 다들 롤 하고 그 이야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친해지고 싶어서 시작하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 봤습니다 그리고 같이 겜하자고도 해보고 했지만 랭크 올려야 한다고 안된다더군요 ㅡㅡ; 참고로 3년째 브론즈 1명 전년 실버 올해 브3 1명 브론즈 티어 3명이 더 있습니다 전 나름데로 친목을 위해서 했는데 실상 친해지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빨리 30찍고 배치보고 같이 랭겜 할려고 했는데 저랑 자기네들이랑 하늘과땅 차이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 일로 이틀에 걸쳐 배치고사하고 실버를 배정 받고 티어를 보여주며 내가 실력이 많이 늘었다 인정할건 인정하라고 했는데 버스를 잘탄거라고 인정을 못한다네요 랭게임 하다.보면 티어 강등될거라면서 허허 거기서 친목은 끝났습니다 이제 전 일반겜하다 알게된 여러분들이랑 같이 게임을 합니다 플레 골드 실버 브론 다양한 티어의 분들과 친구가 되어 같이 즐깁니다 ㅋ 그래서 롤을 알게 해주고 친구를 사귀게 해준 우리 싸가지 후배들에게 감사 합니다 ^^
아 맺음을 어떻게 ㅎㅏ지? 티어에 상관없이 겜상 친해지고 같이 즐기는게 더욱 롤을 즐길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