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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58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단은내친구★
추천 : 1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8/21 18:40:54
다윗왕이 궁중의 보석세공사를 불러 지시했다
"나를 위해 반지 하나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동시에 그 글귀가 내가 절망에 빠져있을때
내 용기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하리라"
고민하던 세공사는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고,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아서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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