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멘탈이 음슴으로 린체..

 

나님은 원래 출근시간이 7시 회사버스를 타고 출근하옵니다

 

밤에 자기전에 씻고 자서 6시40쯤 일어나서 택시를 타고 버스타러 가는게 일상이옵니다(회사에선 안전모를 써야해서 어차피 머리눌리옵니다)

 

어김없이 40분이 오고 알람이 울리는걸 확인한 나님은 콜택을 불러 택시를 탓사옵니다

 

거리가 한산한게 좀 이상하긴 하엿으나..잠결이라 무시하고 버스가 오는 위치에 왓사옵니다

 

거기서 폰을 들고 오유를 켜려고 하는순간.. 제 핸드폰이 잘못된줄 알았사옵니다

 

가르키는시간은 4시 55분..

 

동생놈이 폰 알람을 4시 40분으로 맞춰논 것이옵니다(이유는 모르옵니다)

 

그래서 5시현재 택시비가 아까워 집에도 못가고 피방에 들어와서 사퍼를 하고잇사옵니다

 

오늘 퇴근후 동생은 이 큰 형을 두려워 하게 해줄생각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