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월부터 몇달동안 임금체불 당했습니다

소액으로 푼돈받은 입금내역있구요

노동부가서 진정넣었다가 진정취하해드리는척하고 지불각서 받고

첫번째 약속일에 이행안할시에 재진정넣으라고해서

진정취하후 지불각서 받고 다시 재진정을 넣었습니다

그후에 언제까지 언제까지 하다 뒤늦게 사장님 혼자 노동부에 가서 조사를 받고 갔다하는데

2월이나 돼야 줄수있겠다고 하고 물론 노동부 직원에게 그렇게얘기하고 제 전화나 연락은 받지 않았구요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문자만 받고 노동부 직원에게 그럼 다음 어떻게 돼는것인지

물어보려해도 그 감독관님은 모든게 다 귀찮은듯이 항상 제 질문을 치워버리고 대충 아 송치되었다구요

이런식이에요; 노동부는 돈줘라 하고 얘기정도만 할수있는정도지 돈받아내는건 찾아가든 전화를 하던 본인 역량이라고

남얘기하듯이 하십니다.. 정말 분통터지죠.. 제가 조심조심 여쭤봐두요; 그러다보니 제가 뭘 해야될지도 모르고

그렇습니다 대충 형사처벌로 넘어가면 민사도 해야한다는데 그 절차와 구체적인 설명이 많이 부족하구요

지금 이 사장님이 신용이 바닥이라면서 회사에 다른분을 모셔와 그분 명의와 그분회사이름으로

일을 계속 하시더라구요 제가 임금체불당한 회사이름은 폐업신고나 그런건 하지 않은상태구요

4대보험 체불로 회사통장이 압류중이라 돈을 못준다고했구요

지불각서 받고 도중에 각서에 명시되어있는 사장님 집주소로 마음먹고 찾아가 보았지만

가족들과 같이사는집이 아니라서 가족들에게 부탁도 못하고 또 구두의 약속만 받고 돌아와 여태 받지 못했습니다

입사후 연이어 몇달동안 월급을 지불하지 않아 제 신용과 생활에 문제가 많았구요 스트레스로 병원도 많이 다녔습니다..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