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4152 아래는 기사 중 일부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가 개신교 법조인 모임에서 황우여 의원의 발언을 문제삼는 것에 대해 “지나치다”고 말했다. 황우여 의원은 지난해 개신교 법조인 모임에서 대법관 중 기독교 신자가 줄고 있음을 지적하고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법관에게 기도를 부탁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며
“가능하면 모든 대법관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이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 서경석 목사는
“황우여 의원은 세상이 다 아는 마음씨 착한 장로 국회의원이고, 장로라는 직분을 국회의원 직분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으로 나는 그런 국회의원이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국회의원들이 표를 얻으려 교회에 다닌다는 말이 많은 국회에서 황 의원 같은 이가 있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서두를 열었다. …… “그런데
요즘 불교는 타 종교에 대해 기독교보다 더 전투적이 됐고, 이번 황 의원 발언에 대한 불교측 대응은 너무 실망스럽다”고 언급했다. …… 그는 “이런 일이 자꾸 발생하면 기독교인들이 말은 안 하지만 마음 속에 불교에 대한 적개심이 생긴다”며 “그리고
성탄절에 불교가 내건 ‘아기 예수 탄생 축하’ 프래카드는 쇼에 불과했다고 느낄 것”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 역시 영적 세계에 한걸음 가까이 계신 분의 정신세계는 감히 따라갈 수 없군요. 아니면 그냥 개그 센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