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국정원 국회출입 금지? 간첩 잡지 말란 얘기"
"국정원 직원들의 정치권 줄대기는 DJ 때문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6일 여야가 국정원 직원의 정부기관 및 정당 출입을 금지시키기로 합의한 데 대해 "간첩잡지 말라는 얘기"라고 반발했다.
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종북, 이런 내란음모 세력은 이미 여의도까지 국회의사당이나 이런 각종 정부 예산을 받는 기관에 들어와 있는데 여기에 간첩을 잡는 사람들은 들어오지 말라, 이거 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꾸 국내파트를 없애야 된다고 야당이 주장하는 모양인데 이석기 사건을 보라"며 "이석기가 이미 제도 정치권에 들어와 있지 않나,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그런데 국정원이 왔다 갔다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거듭 반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지금 정치관여 금지하는 국정원 법이 94년도 YS 정부 때 그게 다 들어와 있다. 그래서 법은 이미 잘 되어있다. 잘 지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며 "그런데 DJ정부, 참여정부 때 도청이 제일 심했다. 그때 뭐 그래서 국정원 도청사건도 있었고 문제가 많았다"고 DJ정부때 미림팀 불법도청 사건을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정치권에 자꾸 줄서기 하는 것이 처음 이렇게 심각하게 된 게, DJ정부 들어오면서 국정원 직원들 한 800명을 옷을 벗겼다. 그러니 이 사람들이 어떻겠나? 평생 정보업무 하던 사람들이 '이거 정권에 잘 보여야지 뭐 좀 오래 하는가 보다', 이때부터 이게 큰 문제가 됐다"며 국정원 대선개입을 엉뚱하게 DJ 정권탓으로 돌렸다.
지들의 유행어인 개인의 일탈적 행동이니 그냥 놔 두세요!
춘천쪽은 아무리 닭갈비가 먹고 싶어도 가지말고 참고 있다가,
저놈 국회의원 탈락되면 그때나 가자구요.
어디 저 닭같이 생긴 놈 생각나서 입맛이 나겠어요?
그러고 보니 닭하고 공통점이 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