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있는 나의 모습, 바보 같은 나의 모습 내 몸을 망치는 농약이 싫어, 농약이 싫어 화학 비료를 뿌리고, 농약 잔뜩 묻어있는 음식을 먹어야만 하는 게 너무 싫었어
농약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농약은 계속 내 위(胃)에 있고 이젠 너무 먹기 싫어서 방법을 찾아봤어 유기농 먹으면 건강해질 수 있어
더 이상 화학 비료와 농약 뿌려서 자라난 해로운 음식은 먹기 싫어서, 먹기 싫어서 이젠 많은 사람에게 알려줘야만 하겠지 유기농을 통해서 모두 건강해지자고
랩) 너무 깊이 박혀 뺄 수 없는 가시 같이 너무 깊이 다쳐 나을 수 없는 상처 같이 더 이상은 농약 도무지 먹고 싶질 않지 조금 비싸도 이젠 사먹어 줘야 하지 유기농을 통해서 그래서 농약 없앨 수만 있다면야 끝없이 먹어 유기농이 산을 이뤄 넘칠 정도로 많이 먹어 서라도 난 이제 제대로 먹고 싶어… 제대로 먹고 싶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