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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미궁문파버스를 보고 비슷한 썰.
게시물ID : bns_27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쿠
추천 : 0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2/05 12:22:10

저에겐 쌍둥이동생이 하나있음. 

동생친구가있는데 그놈이 기공을키움.

 

4대인던, 포화란, 핏빛 이 3개를 동생이랑 저랑 얘를 버스로 태워줬음.

그러다가 동생이랑 제가 블소를 잠시접고 무탑이 나오고나서 다시 복귀.

 

그러다 미궁이 나옴.

헤딩팟을 꾸려서 동생이랑 저랑 몇일동안 헤딩해서 정공으로 다 숙지를함.

그사이 그 놈은 지인들이 버스태워줘서 몇번 미궁을 감.

우리가 헤딩할때 이놈은 헤딩이 싫다며 지인들이 버스태워주는팟을감.

 

그러다가 동생이랑 제가 정공으로 잡을수있게되면서

그 놈이 미궁갈때마다 따라옴.

원래부터 손도 잭스거니와 아이템만보면 무조건 쳐 입찰하는 놈임.

 

걔가 미궁가면 하는일들.

1넴- 박치기타이밍에 혼자서만 방향 엉뚱한곳에 있어서 미노우가 엉뚱한데로 가서 딜로스 (합격기넣어서 방향돌릴라고해도 계속혼자밖에있음)

2넴- 쫄하나도 제대로 볼줄모르고, 원기옥도 결빙없으면 50%확률로 못피함. 시폭배달부가있는데도 불구하고 배달부랑 같이 박음.

3넴- 정공으로 파티를꾸려도 이놈이 버티기팟이라고 못을박음. 정공따위 모름 버스만 탔으니

 

헤딩부터 같이한 고정역사형님과 3인으로 클리어하는데 이놈을 낑겨서 가서

얘가먼저 악세+무기를 먹게됨 먹자마자 우리랑 파티를 안함. 다른파티가서 숙련코스프레.

 

그래서 고정역사형님이랑 3인팟가서 3명 악세를 다먹었음.

 

 

그리고나서 어느 던전을가면 꼭 따라옴,

포화란 향수작을 하더라도 따라옴.

 

어제 동생이랑 평소에 2인 향수작많이하니까

이놈이 동생이랑 둘이서도 해봤다길래 검/기 둘이서가봄

 

1넴부터 왓더헬 ㅅㅂ

쫄두마리 달고 발라라 탱하는데 쫄을 계속 광역으로 쳐댐,  쫄2마리가 그놈을 치니까 디짐.

그놈: 야 왜 쫄이날보냐

본인: 미xx아 쫄 광역으로치니까 널 쳐 때리지

 

헤딩.헤딩.헤딩.헤딩.헤딩

 

발라라탱할거니까 초반에 딜좀 살살해라 했더니 개극딜.

어글돌아감. 혼자서 쫄2마리랑 발라라 데리고 아주 가관임.

 

그래서 이번엔 그놈보고 발라라 탱을하라고했더니

첫점프뛰기도전에 디짐.

 

결국 어떤 부캐검사키우시는 여자분 한분받아서 잡음. 이분은 (기/솬/역) 부캐있으신분이었음.

그런데 그분이 아는 지인 한분 오셔도 되냐길래 흔쾌히 ㅇㅇ했음.

남자분이 오셨는데 이놈이 여자분한테 계속 말을검.

이때부터 빡이치기 시작함.

 

2넴 앞에서 권사님 오실때까지 기다리고있는데

계~~~~~~~~~~~~~~~~속 여자분한테만 말검.

그 권사분이랑 커플이신거 같던데 남자분이 대인배신듯.

 

권사님오시고 2넴을 시작함.

 

나무토막때 치는건 기본 .

쫄 검사님이 보신다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쫄어글먹고 달고옴.

진짜 태장금을 그렇게 힘들게 잡아본게 얼마만인지 ㅅㅂ

 

3넴때 실수를 해서 제가 초반에 죽게되었음.

옆에서 계속 검먼지 검레기 이러면서 킥킥대는데 진짜 죽빵꽂을뻔.

 

4넴 포탱+호탱한다고 시작하자마자 포화란폭탄4발다맞고 사망.

저랑 권사님이랑 근탱으로하고 여자검사님이 호탱하셔서 잡음.

 

밖에 나와서 아는 지인분 계시길래 얘기하고있는데

계속 옆에서 깐죽깐죽대면서 지인분한테 절 까내림.

 

진심 언젠가 이xx 죽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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