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영화를 찾고 싶은데
제목도, 배우도, 감독도 생각나지 않고
장면만 드문드문 기억 나네요
어린 소년 소녀가 나오는 영화였는데
열두세살쯤 되는 애들이 나오고..
배경은 여름이었어요
낚시 바늘로 서로의 팔을 찌른 다음
피를 섞는? 그런 장면이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네요
마지막엔 살짝 뽀뽀도 했던 거 같구 ㅎㅎ
풋풋한 느낌의 영화였어요
혹시라도 이 영화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리플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