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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14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울붕어
추천 : 12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05 13:32:19

나는 군대간지 삼개월이 지난 내 남친이 보고싶다.

 

삼월달에 일병이 된다고 좋아하던 남친.

 

수료식때나 면회때마다 꼬박 보러 강원도까지 갔다.

 

그애도 마찬가지겠지만

 

돌아올땐 언제나 더 보고싶고 그리웠다.

 

그 애의 선임이 우스갯소리로

 

군대에 있을때 많이 헤어더라고

 

그아이가 웃으면서 말해줬다.

 

그래도 우린 서로 알고있다.

 

전역까지 기다리면 우리가 사귄 시간과 맞먹지만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나 자신이 잘 알고 있으니깐.

 

 

 

 

 

 

 

 

 

 

싸지방에 컴이 너무 느리다고 불평하고 있는 너는 이글을 볼리가 없겠지.

 

네가 사회에 다시 나와서 둘이 이글을 같이 보면 뿌듯해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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