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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 주의※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노래를 듣던중에...
게시물ID : star_458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애지애
추천 : 8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1/14 00:29:41


플레이리스트 위에 담겨있던 민아의 colorful 이라는 노래는 듣다가 
간만에 걸스데이 노래나 들어볼까 하며 나를 잊지마요를 듣다가 
왜때문에(?) 에이핑크 NoNoNo 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듣다가 빵민아랑 정믕지 고음에 뭔가 꽂혀서 



그래서 찾아본 

하울링(?)에 버금가는 고음을 가진 멍믕미 왕왕하는 고음셔틀 뭉뭉이들!
(굉장히 주관적인 모음!)



















1. 방민아



언제 들어도 민아의 허스키한 음색과 고음에서의 스크레치는 소름이 돋는다.
이제는 새로운 걸스데이의 노래 들을 수 없지만 
걸스데이의 노래에서 클라이막스의 오디오를 정말 쉴세없이 채워주었다.
자신은 어쩔땐 힘들다고 했지만 듣는 이의 입장에서는 
항상 편하게 질러대는 모습이 감탄 스러웠다.
하지만 민아는 고음도 고음이지만
허스키하면서 애절한 음색은 누가들어도 방민아! 라고 할만큼 독보적이다.













2. 정은지
멍믕지
밈미아님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6.80 MB

폭발적인 성량과 웃으며 아무렇지않게 올라가는 고음!
고등학교때 에이핑크 직관을 가서 라이브를 들었을땐 
정은지만 마이크볼륨을 높혀 놓은것 마냥 울려퍼졌다.
웃으며 파트를 마치고는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춤추는 모습에
'저게 가능해?' 라며 혼자 속삭인 적이 있었다.
거기에 9년차의 연륜(?)이 더해져 
성숙한 감성과 음색이 매번 내는 음악을 기대하게 만든다. 




















3. 현승희
ㅎㅅㅅㄱㅇㅇ


우리 엄마 아빠의 최애 아이돌인 씅! 
케이 보려고 걸스피릿을 시청하던 중 같이 보시던 부모님이 유독!
승희가 노래 부를때면 "쟈 노래 잘하네~" 라며 하실만큼
노래 자체를 가지고 놀며 무대에서의 여유가 느껴진다.
보기와는 다르게(?) 성량도 어마무시하다.

















4. 이진솔


다른 맴버는 몰라도 진도리 목소리는 바로 구별이 가능할 만큼 
무거운듯(?)한 음색면서도 시원하게 내지르는게 중독적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힘있게 클라이막스를 채운다.
사실 노래만 들어봤을땐 다른친구가 부른줄 알았는데
저 애기같은 얼굴로 센터에 서서 내지르는 모습은 
아직도 놀랍게 느껴진다.  














5. 유연정


사실은 프로듀스 모든 시리즈를 거의 본적이 없다. 
근데 연정이 나온 무대는 다 챙겨봤었다.
굵직하게 뽑아내는 성량이 마치 
다이아 노는데 첼린져 와서 양학하는 느낌?
거기에 소름이 돋았던건 
이친구는 웃으면서 그냥 별거 아닌듯 올려버린다.
+ 크게 울려퍼지는 성량은 덤..













6. 조유리


역시나 프로듀스는 거의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데뷔이후 이것저것 찾아 보다가 
조율의 음색에 한번 시선이 갔는데 
폭발적으로 내지르는 모습에 각인되었다
음색은 생각했던 이쁘고 맑은건 아니였지만
뭔가 중성적인게 오히려 더 독특하게 들려서 그런지
 같은 고음 파트임에도 더 듣고 싶어진다.
 



















7. 박명은


러블리즈에는 고음을 내는 맴버가 너무 많다. 
케이, 베이비소울, 진, 류수정 이미주
그 중에서도 러블리즈의 뭉뭉이, 명뭉이!
명은이는 음색 자체가 여성스러우면서 감성적이기에 
댄스곡에서 어울리지 않을거 같다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의외로 빠른 비트에서는 
감성보컬 Jin 이 아닌 명뭉이가 나와서 노래를 한다!

갑작스럽게 높아지는 음에 정확하게 따라 올라가는 고음이
안정적이고 물 흐르는듯 자연스럽게 들린다.























+
제가 모르거나 놓친 멍뭉미 넘치는 고음셔틀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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