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그냥....;; 피식하고 웃어 버린 부모님 한태 들은 어릴적 추억입니다;; 음... 유치원 가기전에 저는;;; 상당히 말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치원 가면 말하는게 나아 질려나 생각 하시던 부모님들;;; 결국 유치원에 가게 되었고..... 으흠.. 조금씩 이지만 말을 자연스럽게 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진 좋은데;; 문제는 어느날;;;; 아버지께서 저를 부르시면서..;; " XX야~ 저기 재털이좀 가져오거라... " 에... 일단 신부름인대;;; 다음 내가 한말이... 큭.. "알았다 개X끼야" -_-a..... 기억도 안나지만 거참.... 아버지 역시 황당하신지 한참 설교를 했답니다..;; 아버지 다시... "알겠냐? 그런말 쓰면 안된다... " 훗... 저의 멋진 한마디.. "알았다 개X끼야" =_=b! 그때의 저에게 원츄를....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답니다;;; [피식..] 이런 추억이 있으신분은 추천을;;; 반대 해도 상관 없어요 -ㅅ-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