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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중학생 피토하고 쓰러져...결국 사망
게시물ID : sisa_357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wke
추천 : 3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05 14:39:47

친구들과 소주 7병…중학생, 피 토한채 숨져

기사입력 2013-02-04 10:31
 
[헤럴드생생뉴스] 친구들과 소주 7병을 마신 후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한 중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오전 10시3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빌라에서 A(15·중2)군이 피를 토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함께 자던 친구들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군 친구들은 “이날 새벽에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다 놀다가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보니 A군이 피를 토한 채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군을 포함한 친구 7명은 지난 2일 밤부터 3일 새벽께 소주 7병을 마시고 이 지역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탄 뒤 A군의 집에서 잤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나타났다.

A군의 부모는 당시 사업차 다른 지역에 있었으며 집을 비운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군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졌다는 친구들의진술과 부검 결과 사인이 뇌출혈로 나온 점 등에 미뤄 A군이 오토바이 사고의 충격 탓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포털싸이트 링크 : http://news.nate.com/view/20130204n0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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