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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황우여, 화형식에 상여까지 등장 '정치생명 끝나나?'
게시물ID : sisa_458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민이명박
추천 : 3/2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07 21:53:21

링크를 클릭하시면 어버이시위의 영상과 성명서를 볼수있습니다.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3684

위기의 황우여, 화형식에 상여까지 등장 '정치생명 끝나나?'

애국보수단체, ‘종북세력에게 국정원 상납한 황우여 정치생명 끝내겠다‘

성상훈, [email protected]   

등록일: 2013-12-07 오후 8:18:55

 
▲ 2013년 12월 6일 오후 2시 새누리당사 앞 
국정원 해체의 칼날을 종북세력들에게 쥐어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보수단체 회원 약 200여명이 여의도 새누리 당사앞에서 '황우여 사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2시,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어버이연합 등 애국보수단체 회원 약 200여명이 종북세력들에게 국정원 해체의 칼날을 쥐어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규탄하는 집회를 벌였다. 이날 집회에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는 “국가안보를 지키는 국정원을 종북세력들과 야합하여 해체하려는 새누리당과 황우여 대표는 사죄하라” 며 황우여 사퇴 구호를 외쳤다.

지난 4일 새누리당사 앞에서는 황우여 대표에 대한 ‘사형식’ 이 있었는데, 이틀만에 또다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애국보수 단체들이 황우여 대표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진 것이다. 이날 집회에서는 황우여 대표와 새누리당에 대한 화형식이 거행되었으며, 황우여 대표의 장례식을 의미하는 상여식도 펼쳐졌다. 

황우여 대표와 새누리당에 대한 화형식이 벌어지자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들과 어버이연합 회원들간의 몸싸움이 벌어져 새누리당사 앞은 한 때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화형식 이후 애국보수 단체 회원들은 새누리당 당사로 진입하려다가 경찰의 저지에 막혀 실패하였으며 약 30여분 간 황우여 사퇴를 외치다 자진해산 하였다.

어버이연합 등 애국보수단체들은 새누리당사 앞에서 매일 시위를 할 것으로 밝히며 종북세력에게 굴복한 황우여 대표의 정치생명을 끝내겠다고 선언을 하였기에 황우여 대표의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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