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글쓴이입니다.
3년동안 오유 눈팅하면서 웃고 울고 따뜻한 마음씨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좋아했던 사이트였는데
어떤 한 댓글을 보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거론은 하지 않겠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어지네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그런식으로 욕보인다는게 괜히 글남겨서 본의 아니게 욕먹인거같기도 하고
이 글을 마지막으로 어떠한 글도 댓글도 달지 않고 눈팅만 해야겠습니다
따뜻한 곳인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