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잊어서는 안돼는 사건임에도 눈에 보이질않으니 어느새 조금씩 흐릿해져간다는걸 깨닫고 세월호 팔찌를 사려고 알아보는 와중에 나눔글을 발견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노란색을 볼 때마다 아이들과 일반인 희생자분들이 생각납니다. 아마 대부분이 그렇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모두 노란 리본을 지니고 다녀서 모두가 세월호를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간최군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