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때.... 자전거 타다가 사고당해서 아직도 얼굴에 흉측한 흉터가있는 사람입니다..........
그때 차가 들이 받는바람에 턱뼈,팔 금가고 이빨나가고 오른쪽 얼굴 봉합수술하고 60바늘 꿰매고... 어휴 ㅠ
그러고 안타길 한 10년넘었는데 오늘 여자친구 집에있는 로드 자전거 타고 천변나갔다가 12km를 타구왔네요....
오랜만에 타니까 재미있더군요... 힘은조금 들지만 ㅇㅅㅇ
로드 자전거 입문을 다시해야하나 ... 심히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