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newsview?newsid=20120402083630891&cateid=100008 새누리당의 한 총선후보가 "방송토론회 질문에서 4대강 등 민감한 문제는 빼달라"고 종용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후보일정'을 이유로 토론회에 불참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2일 낮 12시로 예정된 후보자 합동토론회(경남CBS-CJ헬로비전 공동주최) 참석을 약속했던 새누리당 박성호 후보(창원시 의창구)측은 1일 오후 "일정상의 이유"를 들며 토론회 불참을 최종통보했다.
이 과정에서 박 후보는 "나는 로봇에 불과하다. 캠프에서 하라는데로 할 뿐이다"는 무책임한 변명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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