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좋아 일본, 가지고 있던 건 일단 모두 내려 놔라. (1945년 포츠담 선언)
한국 : 찬스다! 저 섬 탐나네...
미국 : 독도는 일본 땅이니까 안 돼. (1951년 러스크 서한)
미국 : 독도는 일본 땅으로 정한다! 이 약속은 내년 4월 28일부터 유효하다! (1951년 센프라시코 강화 조약)
한국 : 이런! (독도가) 일본 꺼가 되어버리겠어! 저 땅은 한국 겁니다~! 데헷 (1952년 이승만)
일본 : 뭐어? 우린 에도시대부터 도항 허가를 내고 있었고, 너넨 지도에도 없었잖아!
한국 : 아니, 이 지도에 섬 표시되어 있잖아 (1530년 팔도총도)
일본 : 방향도 크기도 전혀 다르잖아...
한국 : 아니, 이 책에 날씨가 좋으면 섬이 보인다고 적혀 있잖아 
일본 : 그 섬은 전에 울릉도라고 니들이 그랬잖아... (1694년)
한국 : 시끄러! 도둑놈아! 닥쳐, 닥치라고! 이건 내 거다!
일본 : 분쟁이 있으면 싸우지 말고 대화로 해결하자고 했잖아?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한국 : 아니, 이거 분쟁 아닌데?
일본 : 확실히 분쟁이지 ㅋㅋ 우리 거니까 이름표 붙일게
한국 : 가까이 오지 마! 오면 맞는다! 도둑놈아! (군사점거)
일본 : 아 예... 내가 도둑놈이라 이거지... 그래 알았으니까 경찰서 갈래?

한국 : 싫어! <- 지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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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할 말을 잃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