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해밀턴
워싱턴 칼리지에서 연기를 전공한 이후, 뉴욕의 리 스트라스버그 연기학원을 수료하고 〈A View From The Bridge〉, 〈리차드 3세〉 등의 연극에 공연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에 사라 코너로 출연해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수년간 인기를 끌었던 TV로맨틱 어드벤처 〈미녀와 야수〉에서 캐더린 챈들러로 활약하였다. 출연작으로는 〈칵테일 인생 Mr.Destiny〉 〈Slient Fall〉 〈블랙 문 라이징〉 〈Seperate Lives〉등이 있다.
배우 브루스 애토트와 82년 결혼하여 아들을 하나 두었으나, 〈터미네이터〉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을 만나 89년 이혼, 93년에 캐머런 감독의 딸을 낳았다. 97년 캐머런 감독과 정식 결혼을 했으나 99년 이혼했다. 애보트와 사이에서 89년에 낳은 아들이 하나 있다.
린다 해밀턴은 LA 다저스 팬이라고. 그녀는 일란성 쌍둥이인데, 〈터미네이터 2〉에서도 함께 출연한 레슬리 해밀턴 게렌(Leslie Hamilton Gearren)이 다른 쌍둥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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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성 쌍둥이로 터미네이터2에 동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