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일씨 부모님,,,감히 제가 한말씀 올리지요!! 받은 마이플라워 재미(0) 감동(0) 지혜(1) 감사(0) 정보(0) 대한민국 국민치고,, 경악과 충격을 안 받은자 누가 있겠습니까? 자국민 하나 살려내지 못한 국가 누가 원망스럽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부모형제마저,, 노무현이 내 아들죽였다고..하심 안되죠,, 온국민은 대통령에게 돌을 던질지언정,, 부모님은 남의탓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전쟁중인 나라,, 태러로,,밖에 나가기 무서운 나라,, 한국인임을 알렸음에도,, 사살된 오무전기직원들이 죽은나라,,, 미국인라는 이유로 공개처형도 마다않은 태러리스트가 있는 나라,, 그런 나라에 아들이 가겠다 하시면,,, 약을먹고,,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리셨어야죠,, 가난이 죄다? 그건 답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하루세끼도 못먹는 사람 많습니다,, 대학도 못나온 사람 많습니다,, 그런부모도,, 자식이 그런 사지에 가겠다 하면,, 드러누우며 말리실 겁니다.. 대학원비 벌려고,, 그 사지에 아들을 보내셨으면,, 부모님은 부모님 자신을 원망하셔야지요... "내가 잡지못해 그런곳으로 내아들을 보내서,, 결국은 내가 죄인이다,," 그러셔야죠,,, 아드님이 더 있겠다 채류연장 한다고 할때,, 부모님 뭐라하셨나요?... 어찌 남의탓만 하십니까? 자유란 책임이 동반되는 겁니다, 국립묘지라고 하셨나요? 아드님이 거기서 독립운동 하셨나요? 아드님 거기서,,, 이라크인에게 총칼을 겨누는 미국군납업체에 물품을 제공하는 일 했습니다!! 그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줄 모르고 가라하셨습니까? 80년 광주에서,,, 자국군인들에게,, 총칼로 찍혀 즉음을 당하고도,, 어디가서,, 폭도라 매장될가봐,, 말 한마디 못했던,, 광주의 부모님들도 국립묘지 운운은 안하셨습니다.. 파병에 앞장섰던 박근혜 대표에게,, 와주어서 고맙다,,,감격하셨다구요?.. 그러면서,, 노무현은 왜? 안오냐 하셨다구요?.... 외교부나 정부에서,,, 책임을 물을게 있으면,, 책임을 물어여지요,, 하지만,,정부가 아드님을 죽인건 아닙니다... 정부도 책임이 있는겁니다... 어린아이가 밖에서,,집밖에서 교통사고를 당해도,, 집에있는 부모에게도 반의 책임은 주어집니다.. 세상사람 다 정부욕해도,, 부모님들까지,,아무잘못 없으신냥,, 노무현이 내아들 죽였다 하시면,,,, 파병안 통과시킨 박근혜대표도 공범입니다... 슬픔이 과하신줄은 모르는바 아니나,,, 그리 남의탓만 하시면,,, 부모는 왜 있는 겁니까? 이런글 보시고,, 넌 부모 형제도 없냐?,,니 부모형제가 그래도 이런말이 나오냐? 하실지 모르지만.. 국가적 사명으로 무장한 군인의 자격이 아닌 단순, 돈을 더 벌 목적으로,, 그런사지에 형제나 자식이 간다면,, 차라리 고국에서 같이 굶는게 더 행복하다 눈물로 호소해,, 다른길을 찾도록 애원하며,, 여권을 불태워 버릴겁니다,, 국가 유공자나,, 경찰분들,,참사수습하시느라,순직하시는 소방서분 부모님들,,, 어느분 하나,, 국가가 내아들 죽였다하는걸 못봤습니다.. 그분들의 죽음은 다 가버치 없는 겁니까?.. 좀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드님,, 그 전쟁터에서 번돈,, 한번도 송금받아 쓰지 않으셨다고 장담하실수 있습니까?.. 다른사람은 정부에 돌을던질지언정,, 부모님은 자신탓을 하셔야지요!!! ------------------------------------------------------------------------------------- jinjagun2 그 지역의 심각성을 절실히 모르면 그럴수도 있잖아여. 갠적으로 국제화 마인드를 안기르는 후진 한국의 교육이 문제지여, 04/06/24 19:25 열라스팀했어요 전 요즘 전국민이 어딘가, 누군가를 향해 집단 응석을 부리는 듯 보입니다. 그냥 다들 남탓만하구요. 04/06/24 19:26 dkssud12 지금 현재 이런 글을 쓰는건 많은 반감을 불러일으킬거같아요.. 하지만 님 생각에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국민묘지 운운하는것도 그렇고 박근혜일도 그렇고... 04/06/24 19:27 8월향기 동의는 하지만 그분들께는 그럴만한 여력이 있었나 싶어요. 한나라당 텃밭인 부산에서 연로하게 나이든 분들에게 과연 그럴만한 시각이 생기실 수 있었을까 하는... 04/06/24 19:27 minison 감히 한말씀 더 드린다면...선교목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몇개월전 납치감금 되었던 목사님들일을 잘 아시고 계셨을텐데..안타까움에 허튼 생각마져 듭니다..ㅠ.ㅠ 04/06/24 19:28 vidaloca 마녀사냥이 아닌가 싶네요. 너무 화는 나는데 화풀이 할 대상이 필요하고... 04/06/24 19:30 흥선대장균 전 요즘 전국민이 어딘가, 누군가를 향해 집단 응석을 부리는 듯 보입니다. 그냥 다들 남탓만하구요.2 04/06/24 19:30 taeven 진짜.... 자식 잃은 분들이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우리 부모님이었다면 이라크에서 제가 20일간 연락이 끊겼다면, 그것도 휴가 즈음에서, 이미 어디든 연락을 하려고 백방으로 수소문 하실 겁니다. 참 이해할 수가 없는. 게다가 파병찬성하던 분이었다고도 하던데.... 남의 자식 목숨은 목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04/06/24 19:31 nunting 그분들을 이해해 드립시다. 연로하신 어르신들 정보도 확실하게 모르시고 그러시는거 아닙니까??? 이해해 드립시다. ㅠ.ㅜ 04/06/24 19:32 pupori 그 분의 부모님들은 그럴 수는 있으실거에여. 정치인들이 써먹는 가식이나 언론을 위한 포장같은걸 모르시고 그냥 지역적인 정치 관점을 절대적으로 많이 갖고 계셨던 분들일거구..무엇보다 우리가 그 분들의 슬픔을 만분의 일이라도 대신 할 수 없을겁니다. 04/06/24 19:33 여왕처럼 작년에 저의 동생도 이라크 간다고 얘기 했을때 울 부모님 자리 누우셨는데 그뒤로 없던일로 됐다오. 저도 의문중에 그리 귀한 아들 (아들이 하나밖에 없다지요) 을 왜 죽음의 땅으로 보냈는지...그게 제일 궁금 합니다. 저의 친정도 가난하고 부모님 많이 연로 하시거든요. 04/06/24 19:33 송이반지 저도 사실 오늘 저녁뉴스보고 사실 놀랐습니다 박근혜랑은 손잡고 우시고 대통령이 준 화환을 마구 뜯고 이러시는데 뭘 아시고 저러시나..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04/06/24 19:34 savie7724 자기 자식이 죽었습니다..정치엔 전혀 관심없던 평범한 부모님이 지금 이 시점에서 누굴 원망하겠습니다....노무현대통령개인에게 탓을 돌리는게 아니라 이 나라 정부에 원망을 한다고 봐야지요.. 04/06/24 19:34 dkdlelsms 그 부모님들 말씀이 생각납니다. "처음에는 이라크 파병을 찬성했는데, 내 아들이 당하고 보니 이젠 반대한다" 아무도 자신의 일이라고는 생각들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결코 남의 일이 아니였죠. 다른 사람들도 더 늦게 전에 빨리 깨우치기를 바랄 뿐입니다. 04/06/24 19:35 여왕처럼 박통때 였다면 감히 초라도 들었을까요? 아니지요. 분명히 빨갱이로 몰려서 안기부 에서 고문 받고 있겠지요... 04/06/24 19:36 별이뜨다 그 분들이 그럴 여력이 있으셨을까요? 님 글 훌륭하게 잘 봐 왔지만 이런 글은 조금 그렇네요..님이 당사자 였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노무현 = 대통령이기에 욕먹을 수밖에 없어요. 이걸 이용하려는 한나라 조중동 쓰레기가 문제고, 당장 나부터 남탓만 하려는 국민들 자세가 문제예요. 제발 부모님은 거론하지 마세요 ㅠ_ㅠ 04/06/24 19:36 열라스팀했어요 그래도, 연로하다는 게 방패가 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저분들도 그냥 남탓만하는 군요. 얼릉 전투병 파병하라고 난리쳤던 당이 딴나라당인데..쯧! 04/06/24 19:36 석희사랑♡ 그 정부에 박근혜는 없는겁니까? 어떻게 전투병 파병하자 외치던 그런 집단대표에게 눈물을 흘리며 손까지 잡습니까? 정말이지... 04/06/24 19:36 pupori 그러기에 글쓴이님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하고 저 분들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국립묘지라..이것도 참 어려운 문제같아여. 군인은 아니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죽은 건 맞습니다. 법대로 하자면 안되겠지만 그동안의 다른 사안과 틀려 논의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이들기도 하는군요. 무차별 테러를 당한게 아니라 협상의 희생양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참 어려운 내용이네여. 04/06/24 19:37 열라스팀했어요 지역감정의 최신판을 본 기분이었습니다!! 진짜 원수의 손을 잡고 우시더군요. 04/06/24 19:37 종이고양이 바그네 손잡고 눈물흘리는 건 정말 아니라고 보는데요... 앞에서 웃으면서 뱃속에 칼을 감춘 여자인데... 04/06/24 19:38 epiphany02 맞는 말도 있으시지만, 6월초에 이미 피랍사실을 외교부가 접했고, 비디오 나오자마자 파병관철 등을 떠들어댄 정부 책임이 큽니다. 그리고, 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을 욕하게되는 거구요..부모님이 이 글을 읽을 일은 없겠지만, 제3자인 저도 이런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파요. 04/06/24 19:38 여왕처럼 저도 넘 아이러니 합니다. 역사의 아이러니...박근혜 손잡고...파병 열렬히 지지하던 딴나라 ... 04/06/24 19:40 taeven 국립묘지는 전 반대합니다. 안타깝고 안스러운 마음과 그건 별개의 사안이죠. 김선일 씨가 국립묘지에 묻힐거면 미선이와 효순이를 비롯해서 지금까지 미군범죄의 모든 희생자들도 국립묘지에 묻혀야 할 겁니다. 아무리 세상 모르는 분들이라도 이라크에 보낼 때 자식의 목숨이 달렸다는 걸 몰랐다는 건 납득이 안갑니다. 04/06/24 19:40 송이반지 taeven님 말씀에 저도 동감입니다 국립묘지는 글쎄요.... 04/06/24 19:41 nunting 이라크에 자식의 목숨이 달렸나는 걸 몰랐다는 건 납득이 가는데요~ 이라크가 어디 붙어있는지 모르시는 어르신들 많지 않습니까? 저도 박근혜한나라대표에 손잡고 우는 것 보고 아니러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분들이 인도주의적인견지에서 네티즌들에게 비판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4/06/24 19:44 taeven 솔직히 그 나이 때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그거잖아요, 니들이 전쟁을 아느냐. 그게 얼마나 끔찍한건데. 이라크도 어쨌든 전쟁상황이었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을까요? 전 좀 다른 의미로 김선일 씨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04/06/24 19:44 sunflwr1 고 김선일 님의 죽음에는 애도를 표하지만요.. 이거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인간들 보면 쓴 웃음만 나옵니다. 그 부모님들께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바람을 불어넣은게 아닌가 싶어요. 국립묘지는 좀 무립니다. 전쟁의 화신인 미국의 군납업체 직원으로 간거니까.. 가슴은 아프지만, 아닌건 아니잖아요. 04/06/24 19:48 vit4u 제발 부모님이 닉버그의 아버지처럼 더이상은 내아들의 희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한마디만 중심잡고 해주시면 좋겠어요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하이에나 같은 무리들이 너무 많아요 04/06/24 19:51 olo2004 자식이 죽게 된 진짜 이유를 아시게 될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어머님.아버님! 월남전에 자기가 왜 갔다왔는지 지금도 모르고 훈장만 조물락거리고 있는 참전용사들처럼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04/06/24 19:51 rhcnwkqco 고 김선일님과 4월 전화통화가 마지막이였다고하던데..좀 이해가 안되는 면이 있긴있네요..최소한 조문객을 향해서 저러시는건 어른으로서 할도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04/06/24 19:51 jmk9802 taeven,sunflwr1님들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슬프고 가슴아파도 아닌건 아니죠.. 지난 번 목사들 피랍때부터 느낀거지만.. 왠만하면 제발이지 아랍..특히 지금같은 상황의 이라크에는 더이상의 선교활동을 목적으로 가지않았으면 합니다. 04/06/24 19:53 eggegg88 지금 부모눈에 딴나라당이 뭐구 지역감정이 뭐구 보이겠습니까? 전 이와중에도 딴나라당과 손잡다니.. 운운하며 부모를 욕하는 당신들이 정말 이라크놈들만큼 한심하네요. 차라리 그걸 이용한 박근혜를 욕해야지. 아무것도모르는 부모욕을 합니까? 참.. 당신들도 참.. 정치인들하고 뭐가 달라.. 04/06/24 19:56 zio0405 국립묘지는 정말 말이 않되는 얘긴것 같아요.... 04/06/24 19:59 열라스팀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도 죄는 아닐는지요.... 닉버그 부모님과 너무 달라서 한 말입니다 04/06/24 20:00 nunting 어떻게 자식잃은 부모님들을 비판할수 있습니까? 그것을 이용하는 정치인들이라면 모르지만,,,, 정말 어떻게 그럴수가 있습니까?!!!!!!!! 04/06/24 20:00 bigchoi 노통 딴때는 낄때 안낄때 눈치없이 잘도 끼어들어서 쓸데없는 소리도 잘하던 양반이 왜 직접찾아가서 조문하고 가족들위로 못하나? 당신 대통령이라도 한낫 임기직 공무원이란거 명심해 한심한 사람아 04/06/24 20:00 taeven '딴나라당과 손잡다니...'란 이유로 그 부모님을 탓하는 게 아니예요. eggegg88님이 이라크에 간다면 일단 부모님이 보내실까요? 보내놓고 보름간 연락이 안되면 마음이 편할까요? 어떻게 그런 사지에 자식이 가서 소식이 보름간 끊기도록 부모가 모를 수가 있으며 자기 자식 목숨이 없어지기 전까지 '파병 찬성'이었냐는 게 지금 말하는 주요 골자입니다. 04/06/24 20:01 eggegg88 무식이 죄는 아니지요. 그럼 옛날 시골 노인분들은 다 죄인입니까? 너무 이성적인척 하는게 사실은 이성적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들 좀 하십시오 04/06/24 20:01 gaea15 지금 부모눈에 딴나라당이 뭐구 지역감정이 뭐구 보이겠습니까? 전 이와중에도 딴나라당과 손잡다니.. 운운하며 부모를 욕하는 당신들이 정말 이라크놈들만큼 한심하네요. 차라리 그걸 이용한 박근혜를 욕해야지. 아무것도모르는 부모욕을 합니까? 참.. 당신들도 참.. 정치인들하고 뭐가 달라..2 하다 하다 이젠 유족에게까지 엄한 화살을....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04/06/24 20:02 epiphany02 어떻게 자식잃은 부모님을 비판할 수 있습니까? 2 그리고 어떻게 누구 부모는 자중했는데 누구는 왜이러냐는 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말이면 다 말입니까? 04/06/24 20:03 eggegg88 부모 자식간의 관계도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절대 자식의 생각을 꺽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고, 특히 아들의 경우 부모와 자주 연락을 주고 받지 않고 살아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거야 그 가족의 삶의 방식의 차이겠죠. 그렇다고 당신들도 책임있다고 하는건.. 너무 말도 안되는 잣대 아닌가요? 누굴 보호하려고 이러십니까? 대통령 욕먹는게 그렇게 가슴아프세요? 04/06/24 20:04 zio0405 빅초이 아까부터 좀 거슬리네여... 04/06/24 20:04 파란하늘색 지금 부모눈에 딴나라당이 뭐구 지역감정이 뭐구 보이겠습니까? 전 이와중에도 딴나라당과 손잡다니.. 운운하며 부모를 욕하는 당신들이 정말 이라크놈들만큼 한심하네요. 차라리 그걸 이용한 박근혜를 욕해야지. 아무것도모르는 부모욕을 합니까? 참.. 당신들도 참.. 정치인들하고 뭐가 달라..3 하다 하다 이젠 유족에게까지 엄한 화살을....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04/06/24 20:06 minison 자식을 가슴에 조차 제대로 묻지 못하실 그분들을 생각하면 모든걸 이해하고 함께 눈물 짓게됩니다..그러나 먼훗날 오늘을 두고 후회하실까봐 더 가슴 아파지실까봐 맘이 쓰입니다.. 04/06/24 20:06 옴쥐 시골 노인들은 잘 모르셨을 거 같습니다..그저 아들이 안전하다 하니 그러려니 하셨겠죠...뭐라 할말이 없네요...자식을 잃은 슬픔과 다른 무엇을 비교할 수가 없으니... 04/06/24 20:06 eggegg88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 심지어 저희 부모님들도 나이드신분들중에 미국에 호의적이고 파병 찬성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렇다고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구요? 지금 우리당 지지자냐 딴다라당 지지자냐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그 분들이 정치를 뭘 압니까? 04/06/24 20:06 그린보이드 김선일씨 부모님이 닉버그부모님과 다른 마인드라는게 제 마음을 후비는군요. 그러나 성장배경이 다른 두사람의 비교는 자칫 격한 감정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04/06/24 20:07 nunting 정말 하다하다 유족에게 비판의 화살을 돌리시는 겁니까? 님들!!! 정말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가족을 두번 죽이시는 겁니다. 그분들의 아픔을 헤아리실수 있는 인정은 없으십니까?? 04/06/24 20:07 nunting 정말 님들에게 실망이 되서 눈물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04/06/24 20:08 chungmyung herald205님!! 님이 만약 선일씨처럼 돌아가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님의 부모님께 몰려가서 님처럼 말씀하시면 듣는 부모님이 어떨 것 같습니까? 님의 대통령에 대한 애정이 무서울 뿐입니다.ㅜ.ㅜ 04/06/24 20:10 독수리 국립묘지법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군경 등에 한해 국립묘지 안장을 허용. 국가나 사회 에 공로가 있는 사망자 가운데 국방부 제청에 의해 국무회의 심 의를 거쳐 대통령이 지정한 자로 한정 04/06/24 20:10 그린보이드 하여튼 누군가를 붙들고 그 원망을 쏟아붓고 싶은 심정 백번 이해가가나 국립묘지는 심하군요. 박근혜 붙들고 통곡했다는것도......좀......덧칠해져간다는 느낌이랄까...... 04/06/24 20:10 bigchoi 노통이 궁지에 몰리는게 그렇게 가슴아픕니까? 아무리 여기가 열린당&노무현 홈페이지에 가까운 곳이라도 너무들 하네요. 여기서까지 정치논리로 유족들을 아프게 할겁니까? 딴때는 낄때 안낄때 잘도 나타나서 오버하던 노통은 도대체 어디갔단말입니까? 대국민 성명 3분 딸랑 발표하고 김선일씨 빈소에 와서 직접 가족들 아픔 어루만져 줄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