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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속물......맞겠죠
게시물ID : gomin_458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1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30 03:17:14



최근에 썸타는 선배가 있는데

여기저기 밥 사달라, 술 사달라 하면서 쫓겨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좀 불쌍하다... 거절좀 하지. 생각도 하고 직접 말로 하기도 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차가 있고 집안이 부자....ㅠㅠ....어쩐지.................

왠지 달라보이는거 있죠... 그냥 밥이나 술 쏠때도 기분 안 좋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냥 무덤덤한거였.....

.........ㅜ.ㅜ............그렇구나........................

차에 민감한건 아닌데, 운전면허도 차 없어서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대중교통 매우~잘~이용하고 다니는데....

와 그냥...그랬어요..... 스스로도 아 내가 너무 속물인가보다.........하고 괜히 반성하고..

선배 잘 사는거랑 나랑은 아무 상관 없는데 말이에요...에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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