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콴타스 항공이 최근 배터리 결함으로 국제적인 리콜 사태를 부른 삼성 갤럭시노트7의 소지자에 대해 기내 충전을 금지했다.
콴타스 측은 결함이 있는 배터리에서 불이 날 수 있어 모든 기내에서 갤럭시노트7의 충전을 금지했다고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가 8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