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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원사님 관련 글을 읽고.
게시물ID : military_14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LEBRON
추천 : 2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5 19:08:28


제가 만난 주임원사님 얘기를 해보자면 두분이 계시는데 여단 본부랑 대대 주임원사님


저는 원소속은 대대이지만 여단 본부에서 지냈기에 두분 만났어요


대대 주임원사님은 서류가 잘못되어서 실제 나이보다 3살인가 어리게 되어있었기에


아마 올해 전역으로 알고있는데... 육군 부사관 통틀어 제일 나이 많으신 분임 ㅋㅋㅋ


약간 무서우시지만 병사들 터치는 안하심


여단 주임원사님은 나이가 어리심. 중사 상사 원사진급 다 1차로 통과하신 좀 쩌는 분이심


짬 안되는 부사관 술 강제로 엄청 먹고 이런게 싫어서 빨리 진급해서 바꿔야지 하고 정말 빨리 진급하심 ㅋㅋ


술을 많이 드셔서 몸집이 좀 크시긴 한데 운동하셨던 분이고 해서 의외로 날렵하셨던 분...ㅋ


자대오면 적응기간인가 뭐 해서 3,4일정도 주임원사님이랑 다니면서 하는거 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ㅎㅎ


그때 밖에 나가서 E마트에서 햄버거 세트 사주시고 순대 이런것도 사주심 ㅎㅎㅎㅎㅎ


그 동안 잘 보이기도 했고 그때 부모님이랑 주임원사님이랑 알게 되어서 친하게 지냈음 ㅋㅋㅋㅋㅋ


저랑 주임원사님 관계에선 그냥 당연한건데 선임들이 감히 주임원사님한테 버릇없다고 막 뭐라고 할때도 있었음 ㅎ


병사들을 아껴서 왠만하면 쓸데없는 작업 안만들고 좋은 분이었다고 생각함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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