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458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윌튼스★
추천 : 0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10/30 04:06:43
달이 맑고 예쁘게 뜬 새벽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현재 야간편돌이를 하고있는 20세 남오유인입니다
더큰 고민을 안고계신 형누님들에겐 별일아니겠습니다만
지금 저로썬 십이지장서 부터 올라오는 깊은 빡침이 있습니다
그건바로 자주오는 손님 때문인데요
맨날와서 문화상품권을 사가는 여성분이 있습니다.(편의상 문상녀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문상녀가 너무 싸가지가 없달까 짜증나네요
맨날 몇일뒤면 전쟁터나가는 표정을하고와서는
'문상이요' 이러고 돈을 툭하니 던집니다
그렇다고 돈을 제얼굴에 뿌리는건아니구요
기분나쁘게 툭하고 던지고 갑니다
제가 그 문상녀에게 나쁘게 한것도 없구요
달라는걸 안준적도 없습니다
알바초기엔 익숙치않은 얼굴이니까 그렇겠지
하고 넘겼습니다만 지금 3개월째 하고있음에도
똑같이 똥씹은 표정으로 와서 돈던지고 가네요
제가 시다바리도 아니고 노비천민도 아닌데 그러니 정말 기분나쁘네요
이러시는 손님들이 한두명만있진 않습니다만
그손님들은 자주안오는데 그 문상녀는 일주일에 2-3번씩오니
짜증나네요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겁니까?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