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밴 바로 다음 날의 빠대였습니다.
얼떨결에 녹화가 된건데...(빠대는 녹화 안하거든요... 근데 이 날은 중간에 녹화중지 버튼을 안눌러 놓은 채 했네요)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핵쟁이에게 원래 그룹원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게 메르시라는 것.
열심히 메르시가 힐 넣고 공버프 넣고 하고 있었다는 것.
하하하
간섭프로그램 감지 되었고, 그 프로그램명을 알려줄 수 없으면, 그냥 실행이 안되게 하면 되는 일인데...
그리고 한국 피시방에서는 한국 아이디로만 할 수 있게 하면 될 일인데...
왜 쉽고 보다 더 확실한 길들을 놔 두고,
무고밴 논란이 나오거나 말거나, 핵프로그램들은 그대로 돌아가는 상태를 방치하는 것인지...
쩝.
이 이후에도 빠대에서 두 번 더 핵 만났습니다.
근데 핵도 잘 쓰는 사람이 써야 하는 것인가 보더라구요...
제게도 짤릴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