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황소개구리 황소 개구리?!?!?!? 매력적이고 날씬하면서도 풍만한 가슴을 가진 한 여자가 애완 동물 가게에 들어섰다. 남자 직원에게 그녀는, 이혼한지 얼마되지 않는데 친구가 되줄 작은 개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 직원은 여자에게 자기 가게는 색다른 애완 동물만 취급하며 고양이나 개, 물고기 같은 평범한 애완 동물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에게 알맞은게 마침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를 뒷방으로 데리고 갔다. 한쪽 구석에 있는 유리 수조로 데려가서 그 안에 앉아있는 커다란 황소개구리 한마리를 가리켰다. "손님의 취향에 맞으실것 같은데요?" 그러나 여자는 개구리는 친구가 되줄 수 없다며 화를 냈다. 직원은, "아-예, 하지만 이 황소개구리는 아주 심혈을 기울여 훈련시켰습죠... 에...... 여자에게 오랄 XX를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 말에 여자의 눈이 갑자기 반짝였다. 입이 쭉 벌어진 그녀는 500불을 지불하고 개구리를 데리고 나섰다. 서둘러서 집에 도착한 여자는 목욕을 하고 샴페인 한잔을 걸친 뒤 기대하는 마음으로 옷을 벗은채 침대에 누웠다. 다리를 벌리고 개구리를 그 사이에 놓고는 두 눈을 감고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개구리를 손가락으로 슬쩍 찔렀지만 역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개구리를 좀 더 가까이 가져다 놓았지만 역시 반응이 없었다. 한시간 가량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았지만 실패하자 화가난 여자는 그 가게에 전화를 걸었다. 마침 그 남자 직원이 전화를 받자 여자는 큰소리로 사기당했다고 소리쳤다. 직원은 사과를 하고 주소를 가르쳐주시면 곧 가보겠다고 말했다. 10분뒤, 직원이 도착하자 여자는 잠옷가운을 입고 맞이했다. 문제를 설명해달라고 하자 여자는 가운을 벗고 아까와 같은 자세로 개구리를 그 위치에 놓고 차근차근 설명했다. 개구리는 역시 꼼짝도 하지않았다. "봤죠? 똑똑히 봤죠?" 여자가 말했다. "예, 손님." 직원이 말했다. 이어서 직원은 개구리를 노려보면서 넥타이와 셔츠를 벗었다. 그리곤 개구리에게 말했다. >"야, 똑똑히 잘봐, 이번 한번만 다시 보여줄테니..." ------------------------------------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프로그래머님에게 물어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겨울빛꼬랑내님에게 물어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자신의 머리를 의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