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설립되어 1996년 부도가 나서 현재는 일부
사업은 매각(방위사업부는 DASA로) 되고 완성품
비행기 사업은 안하고 위탁 개발-생산 부서는 살아
남아 있다고 합니다.
포커 비행기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현재도 사용되고
있는 것은 Fokker 100으로 90~100 명 정도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비행기로 유럽에서 아직도 취항 중
이랍니다.
물론 군용으로 사용 됩니다. (Fokker 60)
지금은 페루, 대만, 태국 공군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현실성은 작지만 만약 한국우주항공(KAI)이 Fokker의
Fokker 100과 Fokker 60 의 설게와 권리를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중형항공기 기술을 손에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물론 싸게 산다는 것이
전제 되어야 겠지요.
군사적으로도 수송기, 정찰기, 대잠초계기, 소형
AWACS 등의 플랫폼으로 쏠쏠히 써먹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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