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혼자있을땐 엠병 안봅니다. 
어른들이 보고 있어서 채널을 못돌렸을뿐..

왠일로 장하나의원 발언이 보도가되나 했더니
제 주변 어른들.. 이구동성으로 내뱉는 말이 
`저 미친년`입니다....이후 폭풍 욕설..
제가 듣다듣다 부정선거는 맞는데요 라니까
그래서 어쩔건데? 끌어내릴거야?

이럽니다...회사사람들이고 저보다 나이많은 분들이라 
그냥, 여기 말고 다른데선 집회도 열고 난립니다 라고하니

우리나라에서 부정 한두번 일어났어?..이러네요..
뭔가 더쏘아붙이고 싶지만, 변하지 않을 그들을 알기에
거기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네 제가 사는곳 경상도 입니다
정확히는 울산이구요.. 경상도가 다그런거 아니다 라고
말씀들 많이 하시지만 정말 유감스럽게도 그건 오유에
국한된 얘기 같습니다.. 이미 대선때 전 느낀거지만요..

에휴..  술한잔 하고 자야겠네요..
장하나 의원 소신발언 지지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