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6이에요 음...어리죠 많이 그냥 약간의 주변 영향? 말씀부터 올리죠 애국 이라는거 의식하면서 살아가고 계시나요? 자신이 태어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이건 국민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고 생각됩니다 복잡해지네요 생각이.. 그냥...전 말이죠 원래 마일드세븐이나 말보로 폈었어요 근데요...우리 월드컵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죠? 효순이 미선이 장갑차 사건... 하긴 머 미국이라는 나라는..뭐랄까..강자만의 자만심? 약자를 짓밟는..그러면서 우월감? 그런게 있을지도 모르죠 에..각설하구 우리..왠만하면 국산 애용하죠? 우리..왠만하면 맞춤법이랑 철자법좀 제대로 쓰죠? 저도 가끔 틀리긴 하지만... 우리 글 아닙니까? 저 디스만 이제 3년째군요..히힛;; 양담배 피면 멋 있습니까? 양주 마시면 잘나보입니까? 물론 그런건 개인의 자유니깐 별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스스로 부끄러워질꺼에요 언젠가는 말이죠 저도 외제를 아예 안 쓰는건 아니에요... 지금만 해도 미국에서 나온 게임씨디..가지고 있구 하긴 전기도 수입..석유도 수입... 별수없죠 외제 안 쓰려고 해도 없이는 생활을 영위하기 힘들어지니까 하지만 아주 사소한..사적인 사생활에서 만큼은 조금은 자제해주었음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내가 사는 나라 내 나라니까 사랑하는 거에요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 아니라 당연히 사랑하게 되어지는 거에요 소중한 추억들 많이 가지고 계시겠죠? 소중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계시겠죠? 결국 이 나라에 살아가는 국민으로써 나라를 사랑하며 걱정하구 그 안위를 보살핀다면 우리 대한민국도 남부럽지 않게 될 겁니다 혹시...월드컵때 대한민국~ 응원 하시면서 양담배 태우지는 않으셨는지요? 김선일씨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인해 미국을 욕 하시면서 양주를 드시지는 않는지요? 그리고...군대 안 간다구 자신은 공익이라고 뻐기지는 않으셨는지요? 전 전방에서 2년 2개월 근무했어요..자랑스럽죠 스스로가 그렇다고 잘난척 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제 스스로 대견해서요^-^ 아..물론 어쩔수 없이 공익가시는 분 들은..제외하구요^^ 자신이나 누군가에겐 자랑삼아 할수도 있는 일 이지만 결국 자기 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일 이라는걸...조금만 생각해보세요 부탁입니다 나라사랑..마음만 앞서지 말구 조그마한 일 에서부터 실천을 시작해보세요 하면 할수록 뿌듯해진답니다 그럼 오유 여러분..기분 나쁘셨더라도 이해해주시구 오늘 하루도 보람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