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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 판정' 韓 공연, 레이디 가가 입을 열다.
게시물ID : humorbest_459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ckiMinaj
추천 : 50
조회수 : 10113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03 13:39: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03 11:34:03
[빌보드 코리아]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내한공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레이디 가가는 3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본 디스 웨이 볼(BTW Ball, 레이디 가가 2012 월드투어 콘서트) 공연을 관람하고 싶어하는 미성년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모든 한국 성인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국 정부가 생각을 바꿀지도 모른다”라며 관람 등급 변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또 “서울 공연의 티켓판매와는 별개로 부모들이 자녀에게 득이 될만한 것을 결정할 수 있도록 더 큰 믿음을 가져야 한다”라며 “나는 팬을 사랑한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지난 22일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유해 판정을 받고 관람 가능 연령을 만 12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조정됐다. 또한 일부 개신교 단체들은 레이디 가가의 내한 공연이 선정적이며 그가 동성애를 권장한다는 이유로 내한 공연 자체에 큰 거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레이디 가가는 '더 본 디스 웨이 볼 글로벌 투어(The Born This Way Ball Global Tour)'의 첫 행선지로 한국을 지목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빌보드 코리아 뉴스팀 출처=http://billboard.co.kr/v1/news_view.html?t=405&i=26147 뭐, 자극적인 퍼포먼스가 많다고해도 그건 무대에서 5분간 퍼포먼스일 뿐입니다. 현재 레이디가가 콘서트를 확정된 해외에서 청소년 유해 판정을 한곳은 한곳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유일 빨간딱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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