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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5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미매미맴맴
추천 : 26
조회수 : 38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8 18:04:10
저는지금 18살인여학생인데
버스타고 집가는데 남자얘들 대화가가관;;;
음슴체 갈께요
버스에17살남자얘들이주르르륵탐
잘타고가다가치마쫙줄인여자얘가일어서니깐
"와ㅅㅂ..나저런거ㅈㄴ좋아.."
"쩐다 저런거..짧은거.."
"ㅇㅇ이도 다리파?다리파?"
어른들도 많으시고 완전만원버스였는데
완전큰소리로저러는거임..;
충격받아서 '0'...이러고있는데
어떤얘가나가르키면서
"저기 쟤는?"
"저런거말고..너무김ㅋ"
이러니깐 얘들다웃음
ㄱㅋㄱㅋㄲㅋ 기분이확나빠짐ㅋㅋㅋㅋㅋ
더러움ㅋㅋㅋㅋ
근데거기서 반친구가 내릴려다가
발견하고 어깨톡치고
"집가?"이러면서 말을걸었음
근데 걔내리고나서 그남자얘들이
저기봐저기봐 창밖ㅋㅋㅋ우어어엉ㅇ
씹돼짘ㅋㅋ아ㅅㅂ나랑눈마주침
이럼서 욕을하는거임;;;
거기서 충격먹고 쫌가다 내려서그냥걸어감..;;;
진짜 저런얘들있는거 처음봄....
우리학교라니..ㅋ우리학교라닠ㅋㅋㅋ
에휴ㅠ..말들어보니깐 축구부 같던데
혹시오유할지안할진모르지만 그런식으로살지마ㅠㅠ
솔직히..ㅋ니네도볼거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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