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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생각이 납니다. 그날 모 여중 앞에 불법이 있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459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angeMobile
추천 : 1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3/12/08 23:42:47
 
 
>>> 우리 동네는 진짜로 박근혜판인 동네입니다. 국회의원이 황진하랍니다.
 
  원래 선거일에는 누구를 뽑아주십쇼 하는건 불법입니다.
 
  그런데 그날 그 학교 앞에는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피켓을 들고 박근혜를 뽑아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찍은 후, 선관위에 전화를 해서 처리를 했었죠...
 
  여기까지 와서 저러는 거 보면, 발등에 불이 떨어졌나보다 하고 승리를 기원했는데...
 
  그래프가 계속 그대로인겁니다. 그래서 1차로 낙심 그리고 유력에서 확실로 넘어가는 순간 2차로 낙심했습니다.
 
  왜냐면 남은 표가 많아서 확실이 절대 아니였으니까요... 그냥 시간이 충분히 됐으니 그렇게 알고 넘어가라는 메시지 같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마음이 죽어버렸죠... 나라가 망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지키지 못할 공약들이 우리나라 부채수준에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망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망하고,, 공약은 하나도 지켜진게 없네요...
 
[부정선거] 그날 알았고 [부정선거] 몇일 만에 확신했지만 [부정선거]라고 말한번 잘못하면 잡혀갈 것 같네요...
 
박근혜 뎃통령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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