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가 게임을 고르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슴

 

2. 슴가

 

3. 재미

 

4. 가슴

 

5. 과금

 

 

 

 

1. 소녀전선 - 왜 더 빨리 안했을까 후회중

 

2. 브라운 더스트 - 예전에는 꽤나 창렬 게임으로 유명했다는데 지금은 많이 혜자(?) 스러워진듯? 시작한지 한 10일 정도 됐는데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SRPG류 나름의 머리쓰기도 재밌고 과금도 과도하게 유도하는것같지는 않고. 다만 케릭간 밸런스는 말이 많은듯?

 

3. 여신의 키스 - 일러스트는 참 좋습니다. 중상입으면 벗겨지는건 소녀전선과 비슷한데 흔들려요(!) 다만 과금 체계나 게임 자체는 쓰레기중의 쓰레기

킹오브 쓰레기로 뽑고 싶습니다. 거의 모든..이 아니라 100% 모든게 과금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뽑기 확률은.. 제가 여태 해왔던 수많은 모바일게임중에서도 최악으로 뽑고 싶네요. 11연뽑이 대략 2~3만원인데 대충 케릭터 조각을 2~4개 정도씩 줍니다. 그리고 그걸 80개 모으면 케릭터를 주니까...

대충 40~80만원이면 케릭터 뽑겠네요(찡끗) 그리고 케릭터 옷(뽑기) 케릭터 장비(과금) 케릭터 강화(과금)을 로봇강화(과금) 하고 투기장(과금)과 보스전(과금) 이벤트전(과금)을 그외 던전들(과금)을 즐기시면 됩니다. 전세계 통합서버에 사용자가700명 밖에 없는건 이유가 있더랍니다.

 

4. 카오스크로니클 - 시작한지 2일 되서 잘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는 형편없이 재미없슴다.

 

5. MOE - 미소녀+로봇이라는데.. 미소녀가 미소녀스럽지 않습니다. VR기능이 있다는데 아니 그게 왜 필요... 흔한 뽑기과금 털어먹기류 게임. 넥슨입니다. 넥슨.

 

6. 로드 오브 던전 - 꽤 재미는 있는데..모바일 겜스럽지 않슴다. 정신없이 바쁨다. 그냥 흔한 마을키우기? 그런 류랑 비슷한듯. 던전키우기래서

둥....뭐 게임이나 키퍼류처럼 트랩설치하고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던..

 

7. 던전 & 걸스 - 제목과 달리.. 극도의 소규모 인디게임입니다. 시간 보내기 좋슴다. 다만 극도로 단순해서 컨텐츠가 없고, 일러스트가 안이쁩니다. 게임 자체도 극도로 단순... 대미지 달린 가위바위보에 가깜슴다. 똥쌀때 잠깐 하기 좋슴다.

 

8. 섀도우버스 - 한 8개월 한 게임인데.. 하스스톤에 미소녀가 첨가된 그런거임다. 근데 밸런스..드럽게 못잡슴다. 하지만 mtg, 하스스톤등의 tcg게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하실꺼라 봄다.

 

9. 전장의 트윈테일 - 튕김다.. 못하겠슴다.. 그리고 츤데레 로리는 제 취향이 아니라....

 

10. 뿔레 전쟁 클리커 - ..클리커 게임인데.... 양키센스 충만...싸구려 냄새도 충만... 게임 소개 일러스트에 속지 마십쇼. 저런거 안나옴다(...)

 

11. 크루세이드 정벌기 - ..순간 2010년으로 돌아간줄 알았슴다. 이런류의 카드뽑기 게임이라면 차라리 누타...(생략)

 

12. 여신의 탑 - 방치형이래서 방치중임다. 한 3분 해보고 안해보고 있슴다..

 

13. 블랙 서바이벌 - ..이거 분명 외워서 하는 인간들 있을검다. 그래서 전 안할껌다. 내가 제작 목록 보고 있는 동안 재료수급 다해놓고 템 다 맞춰서 내가 나가는 순간 날 찔러죽일꺼야..

 

14. 음양사 - ..포 카카오가 마음에 안들고 이거 하고 있으면 소전을 못함다. 그래서 지웠슴다.

 

 

대충 요정도 해본듯함다...

 

결국 지금 하고 있는건 소전을 한다 -> 수복중에 브라운더스트를 한다 -> 스태 회복중에 소전을 한다 ->수복중에 브라운더스트를(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