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알게된분이있는데 열세살차이나요저랑..
많이나는건알아요
근데 저는처음에 나이모르고좋아했다가 나이알고선 충격..먹었지만 그래도마음이변하지않아서 쭉좋아하고있어요 지금도요
오빤 저보고 너가왜자길좋아하냐고 다른좋은사람만나래요
너희부모님알면 기절하신다면서 충분히 좋은사람만날수있는데 왜나같은 아저씨한테 그러냐고..
자꾸 내가너만나서 괜히 니가다른사람들한테 욕듣는거 싫다 그냥 너한테맞는사람만나라 계속이런얘기만하고..
근데전 오빠가너무좋은데.. 가망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