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용하는 싸이트가 오유밖에 없어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예전에 나영이 사건이 한창 떠들썩할때 저는 취준생이었고
이제서야 '소원'이란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만..
한참을 울었습니다. 밝은장면에서도 슬픈 장면에서도...
세월호, 연평해전, 부정선거 등등 여러가지 사건들이 주목받고 있는걸 압니다.
허나 한번만 부탁드리고자 왔습니다.
'소원'이란 영화한편 봐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잊으셨다면 다시한번 기억해주세요.
그 아이와 부모와 친구들, 주변 지인들...
부디 한번만 다시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