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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사하다 어이없던 일
게시물ID : gomin_459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치퍼먹어
추천 : 1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0/30 16:20:14
전 종로에서 노점하는 20대남잔데요.

오늘 그지같은 일이 있어서 씁니다ㅋ

메뉴가 여러가지 있어서 

손님오시면 고르시라고 하거든요

노부부가 먼저와서 고르시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매운거 매운거 하나줘요

이럽니다 ㅋㅋ 

전 노부부가 안고르셨으니까 이분들 먼저 드리게 잠시만요~ 이랬어요

근데 갑자기 아줌마가 "아이씨 바빠죽겠는데.. 꼭 차례대로 줘야되요? 그냥 하나주면되지" 요럽니다ㅋㅋ

노부부께서 당황하시더니 먼저 드리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미안했습니다 ㅡㅡ

순간 그 아줌마를 보니 이 대사가 생각나더군요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그래 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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