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에 이어 이번에는 마쯔다입니다.

일본의 BMW라고 불리는 브렌드죠

유럽에서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차보다는 유럽차가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먹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쯔다하면 로터리 엔진이지만, 요즘 마쯔다가 힘넣고 있는 것은 스카이엑티브 엔진.

높은 압축비로 고연비를 뽑아낸다죠.

스카이엑티브엔진도 있지만, 마쯔다하면 디젤이죠.

일본차중 유일하게 디젤엔진을 가지고 있고, 데이토나 24경기에 디젤엔진 넣은 마쯔다 6로 출전하기도 하였죠. 

가격경쟁력을 위해 미국에서 생산한 차에 유럽에서 만든 디젤 넣으면 골프는 못잡겠지만, 폴로나 308정도는 라이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휘발유 엔진은 다른 일본차정도의 가격에 들어올 수 있겠네요.  

디젤엔진을 얼마나 착한 가격에 들어올 수 있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마쯔다 3는 해치백, 세단이 있고, 마쯔다 6역시 좋은 상품이 되겠지요. 

마쯔다 6의 뒷모습이 쏘나타를 닮았다고 합니다만, 인피니티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2.2디젤 엔진을 넣은 SUV인 CX-5역시 일본산 SUV와 티구안의 사이에 딱 들어갈꺼 같네요. 

오펠에 비하면 들어오는 것은 힘들겠지만,

토, 닛, 혼의 점유율을 뺏어올 수 있을까 생각됩니다. 

잘팔려서 MX-5가 들어오면 더욱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