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집에가는 걸로 꿈이 시작됫슴....집에 가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태권도 도복입은 사람(검은띠 였던 것까지 기억남)이 한겨울에 쪼리를 신고 쫓아오는 거임;; 나는 도망치다가 너무 무서워서 가까운 슈퍼로 뛰어 들어감..
슈퍼로 들어가서 좀 있으니 슈퍼의 유리창으로 태권도 도복입은 치한이 뒤돌아서 가는게 보였음...그제서야 안심하고 있었는데 늦은시각이라 폐장 준비를 하는지, 슈퍼는 불이 반쯤 꺼져서 어두침침했음 나는 슈퍼를 들어와서 구제를 받은거나 다름없으니 빈손으로 나가긴 좀 그래서 펭귄모양 빵을 샀음...빵을 들고 계산대로 가서 계산을 하는데, 머리벗겨진 주인 아저씨가 “아가씨 참 몸매좋네~”라고 하는거임;;;그제서야 나는 내가 여자가 됬다는걸 알아차림;;;;아저씨가 너무 음흉하게 말해서 우선 나가자. 하고 멘붕반 무서움반에 슈퍼에서 뛰쳐나옴... 그리고 집에 뛰어가는데 그때 갑자기 여성이 뜀박질할때 출렁출렁(;;)하는 느낌이 나기 시작함;;
근데 브라가 작아서 낑겼는지 뭔가 가슴이 아픈거임;;;;;;;;그래서 뛰다가 멈춰서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점점 아파지는거임;;
그러다가 아픈게 최절정에 이르럿을때 잠에서 깸;;;;근데 잠에서 깨고도 오른쪽 가슴이 아파서 2차멘붕 당함;; 글쓰는 지금도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