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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59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겁먹지않아
추천 : 3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09 13:22:37
소중한 것은 잃어버려야만 가치를 깨닫는가
잃었던, 빼앗겼던 과정과 그들의 아픔을
살아오며 충분히 배우고 느꼈을텐데
빼앗기고 나서야 울며불며 땅을 칠 것인지
아무런 대비도 없이 무방비로 빼앗긴 자신의 잘못도 있다는 걸 모른체...?
너무 답답한걸 떠나서
이제는 소름 끼치기까지
-지인이 페북에 집가는데 철도파업해서 늦게 생겼다며
파업은 왜해서 난리인지 라는 글인지 똥인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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