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1. 브론즈
배치를 실버4로 봐서 브론즈엔 가본적이 없네요.. 죄송 ㅋㅋ
2.실버
저는 좀 기형적으로 30을 찍엇어요 ㅋㅋ
1~30까지 거의 판테온만 하면서 레벨업을 했거든요
그리고 한 28쯤부터 자르반(당시 개소주방송 보며 배움)을
하기 시작했고, 30되고 잘 할수 있는건 판테온과 자르반뿐
위에 보시다 싶이 ㅋㅋ 모스트 1,2와 3의 차이가 많이나죠?
이 두챔프만 가지고 배치봐서 실버4 배정 받고(당시 승을 250승인가 까지 채움)
실버 1 까진 금방금방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나 역시 문제는 지옥이라는 실버1 ㅋㅋ
여기서 몇달간 있엇던거 같네요
승급전도 몇번 가보고 승급전만 되면 가차없이 나타나는 트롤러들..
제가 롤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구간이 실버1었던거 같아요
멘탈은 멘탈대로 깨지고.. 골드는 가고 싶고 ㅋㅋ
솔찍히 지금이야 실버1로 돌아간다면 금방금방 골드 찍겟지만..
당시에는 제가 한동안 롤을 못할 사정이 생겨서
그전에 골드라도 찍어보자! 하고 진짜 미친듯이 해서 겨우 골드 찍엇던거 같네요 ㅋㅋ
3.골드
실버에서 겨우 골드5 올려놓고 50점정도 만들어 놓고
한달쯤 롤 못하고 다시 할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한 2주동안은 노말하면서 손좀풀고 했어요 ㅋㅋ
다시 랭겜 시작한게 6월 말쯤? 아 제가 롤을 시작한건
2013.1월부터 구요 1~2월 만렙 3월~5월 초 실버 (한달 공백)
6월말 골드랭겜 시작이에요 ㅎㅎ
골드에서부터는 랭겜위주로만 했네요(실버땐 노말도 많이했는데)
이구간부턴 운영이란걸 어느정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차근차근 티어 상승시키면서 많이 배웠던 구간인거 같습니다.
전 골드구간에서 골드2 -> 1 -> 2 -> 1 이런식으로 12구간에서 벗어나질
못하더라구요ㅋㅋ 여기가 내한계인가.. 하기 싶기도하고..
이즈음에 오유에서 니티내티라는 작은대회가 열렸지요 ㅎㅎ
제가 롤하면서 손에꼽을 만큼 재밋었던 기간이었던거 같네요
몇몇분들이랑 티어별로 팀을짜서 (브론즈팀 실버팀 이런식)
승점획득식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마지막은 대회자체가 폭파 되서 ㅠㅠ
매우 아쉬웠던거 같아요
저는 니티내티를 준비하면서 챔프폭을 좀 넓혀보겠다고 여러챔프들
연습하고 써먹을 수 있엇던 좋은기회여서 참 기억에 남아요 ㅎㅎ
니티내티 끝나고 롤에 대한 흥미를 잃어 버렸습니다 -_-
워낙 그 기간동안 팀원분들이랑 연습하고 게임하고 톡하는게 즐거웠던지라..
이때 잠깐 다른게임으로 갈아탓다가 한달만에 다시 복귀..
노말에서 손 적당히 풀고 골드1에서 랭겜 열심히 시작,
추석인가? 그쯤해서 몇일동안 미친듯이 겜해서 골드1에서
4.플레티넘
네 왔군요 플레티넘 ㅎㅎ 이때가 9월 20일이더라구요 ㅋㅋ
플레5에서 플레1까지 딱 한달정도 걸렸더라구요
10월 21일 새벽1시에 찍었으니까 ㅋㅋ
사실 다이아가고 싶은 욕심이 없었는데 플레1 찍으니
시즌종료일은 한달도 안남았고 한번 다이아 가고싶다는 욕심이 생겨
엄청 열심히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이구간은 정말 롤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엇어요 실버골드구간은 내가 캐리해야 이길 수 있다는 강박관념이 있엇는데
플레1은 내가 똥을 싸도 어느정도 커버해주고, 적당히 1인분만 해도
자기들 할 거 다 알아서 해주고.. 캐리하고.. 신세계에 온듯한 ㅎㅎㅎ
그렇게 솔랭으로 80점까지 올렸다가 마가 꼇는지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연패에 연패에 연패를 겪어 멘탈이 쪼개지고
10점대까지 추락.. 후.. 소름이 돋네요 ㄷㄷ
이렇게 멘탈이 쪼개져 있을 때 친구의 도움으로 겨우
멘탈회복하고 다시 점수 올리기 시작했지요 ㅠㅠ
점수 올라가는게 진짜 더뎌서 시즌종료 하루전!!
99점까지 올렸고 다이아를 가겠다는 희망아래 게임을 시작했고
오잉??
오이이잉??
님들 이게머져? ㅎㅎ 0점이 2번이나 오르네여 ㄷ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시즌종료를 몇시간 남기고 연패를 하게 되어 80점으로
시즌3를 마감하게 됩니다. 또르르르..
5.프리시즌
프리시즌동안은 랭크게임을 아예 안돌렸어요
충실한 노말충이 되어 내가 해보고싶은거 연습해보고 싶은거
연습도하고 즐겜모드로 ㅎㅎ..
6.시즌4
시즌4 시작되고 배치고사는 혼돈의 카오스..
원래 계획은 한 한달쯤 뒤에나 배치고사를 볼 생각이었으나
그만 욕구를 못이기고 배치고사 시작 한번 시작한거 끝을 보자하고
6승 4패 .. 골드 2에 배치를 받았습니다.
뭐 한번 걸었던 길이라 그런지 플레까진 금방금방 올라 왔고..
요즘은 퇴근하고 한판하고 운동하고 1~2판하는식으로
천천히 플레3에 도착했네요..
마무리를 어떻게하지...
랭겜은 멘탈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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