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능 공부 게시글입니다. 눌러주시면 감사.. :)
게시물ID : science_16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고2
추천 : 6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6 01:44:05

양해를 구합니다.. 자유게시판은 읽어주는 사람이없어

그나마 가장 관련있는 게시판으로 왔습니다. 


올리는 이유는, 얼마전 베스트갔던 의대 가신 그분,, 의 파일을 받았는데 제가 추구하는 방법론과 완전히 반대라서

제 방법론에 문제가 있는걸까??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열심히 태클 달아주시면 됩니다. :)

-----------------------------------------------------------


1. 국어


국어 공부는 상식/독서/문학 으로 나눌수 있다. 

이중 상식은 상식적으로 필요한 어휘력/사고력의 증진을 의미하고, 

독서는 지문과 보기를 통해 진위를 판별하는 능력을 기르는것을 의미하고

문학은 보기의 도움을 통해 문학작품을 분석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가장 핵심이 되는것은 독서인데, 독서의 능력은 결국 모든 문제를 풀기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다.

독서가 안되면, 문학작품이 분석 되더라도 문제를 풀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비문학 6/9/수능 기출문제"를 통해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는것이 주 축이 되고, 

그후에 다른 부분을 보충하는식으로 진행된다. 


[참고] 현재 공부법

방학중에는 비문학 6/9/수능 기출문제를 가벼운 마음으로 문제를 풀고, 오답을 체크하는 수준으로 2번정도 풀어본다. 

학기중에는 비문학 기출문제와 문학 기출문제를 2:1 수준으로 지문을 분석하고, 문학작품을 분석하면서 읽는다.



2. 영어


영어 공부는 [어휘/문법/독해+듣기] 로 나눌수 있는데, 

영어는 영역을 나누는것이 크게 의미가 없다. 세가지가 비슷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지 못하고 

하나의 수준이 떨어지면, 나머지도 자신의 수준에 못미치는 능력만을 발휘하게 된다. 


따라서 어휘따로 문법따로 독해따로 배우기보다는, 기본적으로 독해/듣기를 큰틀로 잡고 

"지문속의" 어휘와 "지문속의" 문법을 핵심적으로 공부한다. 


[참고] 현재 공부법

기본적으로 "가장많이나오는단어" 2000개정도는 단어장을 통해 외우는게 낫다, 한지문당 50개씩 모르면 안되니까, 

그뒤로는 EBS문제집을 통해(시중교재는 논리적 오류가 심하다) 복합적으로 공부한다.





3. 수학


일반적인 수학 공부 순서는 개념을 이해한뒤 기본문제에 적용하며 암기가 되고 그를 바탕으로 심화문제를 푸는 순서로 진행된다. 

많은 문제보다는 생각해볼 여지가 많고 깨끗한 문제 즉, '기출문제'를 푸는것이 좋다. 

여러문제를 푸는것보다는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는것이 차라리 낫다.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개념의 이해'가 더 깊게 혹은 잘못된 방향을 바른방향으로 고쳐줄때가 많다. 


[참고] 현재 공부법 

기본서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예습을 한후, 수업을 듣고, 다시 기본서를 자세히 보며 수업때 강조했던것을 상기한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개념을 다진뒤, 기본서의 연습문제를 풀고, 교육청/평가원/수능 기출문제를 심도있게 풀어본다. 


조건은, 답지를 함부러 들추지 않고 집요하게 다시 볼것, "배운것"에서만 나온다는것을 반드시 기억하고 "배운것"을 적용해볼것 




4. 과학


과학이 가장 사람들이 문제풀이위주로 공부하는 과목이 아닐까 싶다. 나는 생각이 다르다. 

과학문제는 과목당 500문제면 충분하고, 개념서는 교과서 하나면 된다. 


[참고] 현재 공부법

교과서를 읽는다 -> 공부 할거 없을때 읽는다 -> 심심할때 읽는다 -> 기출문제를 풀어본다 -> 심화문제를 풀어본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