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젊은 호메이니 안철수, 총선 투표 지침 교지 하달.ㅋ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459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80
조회수 : 7304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4/04 04:06: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04 01:24:36

한국의 젊은 호메이니 안철수, 4.11 총선 투표 지침 교지를 민주 성지 광주에서 친히 하달하시다...ㅋㅋㅋㅋ [1]정당을 보지 말고 사람을 보고 뽑아라. [2]과거를 들추어 남을 헐뜬는 사람은 뽑지 말라. [3]과격한 사람,선동가를 뽑지 말고 온건하고 따뜻한 사람을 뽑아라. ................................................................................................. [오마이뉴스 총선버스 411 - 4일째] 안철수 전남대 강연...'투표가이드라인' 밝혀 "사회가 커지면 다수 개인의 의사가 반영되기보다는 소수의 조직된 이익집단의 의사가 반영되기 쉽다. 대다수 의견이 반영되려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 적극적인 선거참여가 구체제에서 새로운 체제로, 미래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영호남, 충청, 강남 등은 어느 당이다 정해져 있는데 시민의 선택으로 얼마든지 교체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미래가치를 현실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3일 오후 전남대 대강당에서 열린 용봉포럼에 참석해 2030 젊은 대학생들에게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이날 한 시민이 미리 제출한 질문에 대한 답 형태로 '정치세력과 정치세대교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안 원장은 이날 투표참여에서도 몇 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그는 "사회가 커지면 다수의 개인들의 의사가 반영되기보다는 소수의 조직화 된 이익집단의 의사가 반영되기 쉽다"며 "대다수 의견이 반영되는 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원장은 또 "적극적인 선거참여가 구체제에서 새로운 체제로, 미래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3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정파적 이익에 급급하는 사람은 안돼" 안 원장이 꼽은 첫번째 가이드라인은 "진영논리에 빠져서 정파적 이익에 급급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익을 생각하는 사람을 뽑는 게 맞다"이다. 두번째 가이드라인은 "자꾸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미래에 대해 애기하는 사람이 적임자"라고 꼽았다. 세번째 가이드라인은 "단순하게 증오, 대립, 분노 이런 얘기만 하는 것보다는 정말 온건하고 따뜻한 분들이 있다, 인격이 성숙한 분을 뽑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따. 그는 "(이번 선거에서) 정당이나 정파보다는 오히려 개인을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정말 미래가치에 부합하는 사람인가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에 대한 변화도 거기서 생긴다"며 "영호남, 충청, 강남 등은 어느 당이다 정해져 있는데 시민의 선택으로 얼마든지 교체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미래가치를 현실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안 원장은 '지역격차 해소'에 대해서도 방점을 찍었다. 안 원장은 "지난해 6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났다"며 "그는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사재 천억 원을 털어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재단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원장은 "일본의 유명 작가 히로세 다카시는 <도쿄의 원전>이라는 책을 통해 원전이 그렇게 안전하면 도심 한 가운데 지으라고 했다"며 "후쿠시마 원전에서 만드는 전력은 도쿄에서 쓰고, 오히려 후쿠시마 시민들은 다른 지역의 발전을 끌어와 전기를 쓴다고 하더라, 이렇게 어떤 한 지역의 희생으로 혜택을 보면 답례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것이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처럼 다른 지역의 혜택을 입어 살고 있다면 공무원 선발의 우선권을 준다거나 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역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며 "다른 지역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여러 논란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 때라 예민하기는 하지만 진심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그것을 꼭 봐야 한다"며 "미국에서 캘리포니아가 가장 직접민주주의가 발달해 있어서 많은 의제들이 주민투표로 결정되지만 정작 결과는 소수 이익단체들의 요구대로 내용이 결정된다고 한다, 이것을 막으려면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투표참여"라고 강조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6706&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