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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영창보낼뻔한 썰.. (군필자 빡침주의)
게시물ID : humorstory_359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놈아
추천 : 2/4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2/06 03:11:56
와..  형이 군복귀해서 없으니 음슴체씀..

울형은 나랑 5살차이가남 나님은  이제 고2

형은 군대갓는데 2일전에 휴가나와서 오늘

복귀햇음  근데 문제의 영창고잉고잉할뻔한 사건이터짐

나님은 형폰으로 커피제조게임을 하고잇엇음

근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오는거임 

나님은 평소에 통신사에서 폰바꿔준다는

지나가는 지렁이도 안꿈틀할 구라를 치는 

전화를 너무나 많이 들엇엇음 근데 전화를

받으니 굵직한 남정내가 뭐라 하는데 말을 겁나 빨리하고 

하길래 제대로 못들엇음 그래서 쿨하게 끈음ㅋ

근디 이놈의 통신사 전화가 5분뒤에 또오는거임 ㅅㅂ

그래서 나님은 커피를 팔던중이라 화가나 

전화를받고 "안해요!"하고 끈음 그리고 그뒤로 

1시간지나서 엄마나 형 밥먹고있는데

형폰으로 010으로된 전화가옴 형은  받음

근데  ㅅㅂ 이번호로 형 소대장이전화온거임

알고보니 1시간전 그 통신사번호는 부대복귀

하라고 하는전화?  같은거엿는데 내가 안해요 한겅ㅁㅋㄱㄱㅋㅋ

형이랑 나는 목소리도비슷함 ㅋㅋㅋ 소대장님은

생각햇겟지 나의 안해요에 어...군인을 안한다는건갘ㅋㅋ

아 그래서 밥먹는데 ㅈㄴ 형 얼굴 굳으면서 죄송합니다 연발..

ㅋㅋㅋ아미안...형...사랑함..♥  복귀해서 아까

전화왓는데 3월휴가 정지먹음ㅋㅋ...미안찡

긴글은 첨써서 디게 재미없네요 ㅈㅅㅈㅅ..

아..글고 이거읽고 무슨..통신사전화랑

구별도 못해; 이런분들...ㅜ

 진짜 군인분들 말하는거  들으면 알아듣기힘들어요..

너무빨리말함.....그래요 제가 ㅂㅅ임..  아 형

개미안 그래도 영창안갓자나 대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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