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근교라도 나가자는 와이프와
주말엔 자전거를 타야한다는 저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로
신도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북한강 or 남한강 종주길 주변을 가려고
펜션을 잡으려 했으나
모친 출타하신 가격과 예약의 어려움을 겪고 나서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다 신도라는 곳이
차도 없고 여러모로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섬이 3개가 붙어있어서 다리로 왔다갔다하는데
바다가 바로 옆에서 자전거타는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되신다면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일단은 섬이라 인천공항쪽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다리로 다 이어져있습니다
저희는 일박이일로 다녀왔지만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갈만한 곳이었습니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10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06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