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주인은 국가가 아닌
바로 사람입니다.
나라가 망해도 사람은 그 땅 위에 살아 가죠.
우리가 살아있는 이유는 바로 그 이유입니다.
우리가 이 땅 위에 살기 시작한건 구석기 시대부터 입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해서 현재 2013년 까지
나라가 얼마나 바뀌었습니까?
수도 없이 바뀌었지만 사람은 그대로 땅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백성을 위한 나라가 아닌 국가를 위한 나라가 되가는거 같습니다.
옛 고려시대 몽고의 침입이 있었습니다.
그 때, 왕족들은 전부 강화도로 피신하여 호화스러운 생활을 했다죠?
백성들은 힘든 상황이였는데 그 호화스러운 생활을 유지하려고 수취를 했고요.
점점 서민들은 굶어죽어가고 힘들어져 가는데
상위계층만 점점 좋아지는 이 세상이 참 슬픕니다.
전 현재 시국이 참 맘에 안듭니다.
종교계에서도 시국선언을 해도 뉴스엔 하나도 안나오고
서울시청에서 시위하고 물대포를 맞아도 전혀 안나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백성을 위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만.. 그게 아닌거 같아 슬픕니다.